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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암 면역치료 항암치료 방사선치료
췌장암 면역치료 항암치료 방사선치료

 

췌장암은 조기 발견이 어려운 암 중 하나로, 초기 증상이 미미하여 진행될 때까지 눈치채기 힘든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복부 통증, 체중 감소, 소화 장애 등의 신호를 미리 알고 대응하면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올바른 식단은 췌장 건강을 지키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췌장암의 초기 증상을 살펴보고, 예방에 도움이 되는 건강한 식단을 자세히 소개하겠습니다.

1. 췌장암 초기 증상, 미리 알아두세요

췌장암은 초기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아 조기 발견이 어렵습니다. 하지만 암이 진행됨에 따라 다양한 이상 신호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다음과 같은 증상이 있다면 즉시 병원을 방문하여 정밀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① 복부와 등 통증

- 췌장은 위 뒤쪽에 위치해 있어 암이 진행되면 복부와 등까지 통증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 특히, 허리와 등 중앙 부위에 지속적인 불편감이 있다면 주의가 필요합니다.

- 통증이 누워 있을 때 심해지고, 상체를 앞으로 숙이면 나아지는 경향이 있다면 췌장 문제를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② 급격한 체중 감소

- 소화 효소 분비가 감소하면서 영양 흡수에 문제가 생기고, 이로 인해 체중이 급격히 줄어듭니다.

- 평소보다 식사량이 줄지 않았는데도 체중이 감소한다면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 췌장암 환자의 경우 단기간에 5~10kg 이상 체중이 감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③ 소화 장애 및 지방변

- 췌장은 음식 소화를 돕는 효소를 생성하는데, 암이 발생하면 이 기능이 저하됩니다.

- 이로 인해 설사, 복부 팽만감, 지방변(기름기 많은 변)이 자주 나타날 수 있습니다.

- 변이 악취가 심하고 기름기가 많아 물에 뜬다면 지방변의 가능성이 높습니다.

 

④ 황달 증상

- 췌장암이 담관을 막으면 담즙이 정상적으로 배출되지 않아 피부와 눈이 노래지는 황달이 발생합니다.

- 황달이 생기면 소변 색이 짙어지고 가려움증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 담즙 정체로 인해 대변이 회색빛을 띠는 경우도 있습니다.

 

⑤ 당뇨병 발생

- 특별한 이유 없이 갑자기 당뇨병이 생기거나 기존 당뇨가 악화되면 췌장 기능 이상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 특히 50세 이후 갑자기 당뇨가 발생했다면 조기 검진을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 인슐린 분비 기능이 저하되면서 혈당 조절이 어려워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2. 췌장암 면역치료, 실제 효과와 적용 대상

1) 췌장암 면역치료란?

면역치료는 환자의 면역 체계를 활성화해 암세포를 공격하는 치료법입니다. 일반적인 항암치료는 암세포를 직접 제거하는 방식이지만, 면역치료는 면역 세포가 암세포를 더 효과적으로 인식하고 공격하도록 유도하는 방식입니다.

 

① 면역치료의 주요 원리

  • 암세포는 면역 반응을 피하기 위해 면역 회피 기작을 사용합니다.
  • 면역치료는 면역 세포의 활동을 방해하는 신호를 차단하여 T세포가 암세포를 공격할 수 있도록 활성화합니다.
  • 대표적인 방식으로 면역관문억제제(PD-1, PD-L1 억제제) CAR-T 세포 치료가 있습니다.

2) 췌장암 면역치료의 종류

① 면역관문억제제 (PD-1, PD-L1 억제제)

  • 암세포는 PD-L1 단백질을 분비하여 면역 세포의 공격을 피합니다.
  • 면역관문억제제는 PD-1 또는 PD-L1 단백질을 차단하여 면역 세포가 암세포를 공격할 수 있도록 활성화합니다.
  • 하지만 췌장암 환자의 경우 PD-L1 발현율이 낮아 단독 치료로는 효과가 제한적일 수 있습니다.

② 암 백신 치료

  • 암 백신은 암세포를 인식하는 면역 반응을 유도하여 면역세포가 암을 공격하도록 합니다.
  • 현재 연구 중이며, FDA 승인을 받은 치료법은 제한적입니다.

③ CAR-T 세포 치료

  • 환자의 T세포를 체외에서 유전자 조작하여 암세포를 강하게 공격할 수 있도록 만든 후 다시 체내에 주입하는 방식입니다.
  • 혈액암에서 효과를 보였으나, 췌장암에서는 아직 연구 단계입니다.

3) 췌장암 면역치료의 실제 효과

① 효과가 있는 경우

  • MSI-High(고빈도 마이크로새틀라이트 불안정성) 환자 : 전체 췌장암 환자의 약 1~2%에서 발견되며, PD-1 억제제(키트루다)가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 TMB(종양 돌연변이 부담) 수치가 높은 경우 : 돌연변이가 많은 암세포일수록 면역치료가 효과적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 기존 치료에 반응이 없거나 전이성 췌장암 환자 : 기존 항암치료(젬시타빈, FOLFIRINOX)에 효과가 없는 환자들에게 대체 치료 옵션이 될 수 있습니다.

② 한계점 및 제약 조건

  • 일반적인 췌장암 환자에게는 효과가 제한적 : 대부분의 췌장암은 면역 억제 환경을 가지고 있어 면역치료 단독 사용으로는 큰 효과를 보기 어렵습니다.
  • 높은 치료 비용 : 면역치료는 기존 항암치료보다 비용이 높으며, 건강보험 적용이 제한적일 수 있습니다.
  • 부작용(면역 관련 부작용 발생 가능) : 면역 시스템을 활성화하는 과정에서 자가면역질환(피부 발진, 장염, 간염, 폐렴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4) 췌장암 환자의 면역치료 적용 가능성

① 면역치료 적용을 위해 필요한 검사

  • MSI 검사 : MSI-H(고빈도 마이크로새틀라이트 불안정성) 여부 확인
  • PD-L1 발현 검사 : PD-L1 양성 여부 확인
  • TMB 검사 : 돌연변이 부담 정도 평가

② 면역치료가 적합한 환자군

  • 기존 항암치료에 반응이 없고, MSI-H 변이가 있는 환자
  • 전이성 췌장암 환자로, 다른 치료 옵션이 제한적인 경우
  • 종양 돌연변이 부담(TMB)이 높은 환자


3. 항암치료와 방사선치료 효과 비교

췌장암 치료에는 항암치료(화학요법)와 방사선치료가 있으며, 각각의 장점과 한계가 있습니다. 환자의 상태와 병기에 따라 적절한 치료법이 선택됩니다.

1) 항암치료와 방사선치료의 기본 개념

① 항암치료(화학요법)란?

항암치료는 항암제를 사용하여 암세포를 공격하는 치료법입니다.

  • 전신 치료법으로, 암이 있는 부위뿐만 아니라 몸 전체를 대상으로 작용합니다.
  • 진행성 췌장암이나 전이성 췌장암에서 필수적인 치료법입니다.
  • 주요 항암제: 젬시타빈, 폴피리녹스, 5-FU(플루오로우라실)

② 방사선치료란?

방사선치료는 고에너지 X-ray를 이용해 특정 부위의 암세포를 파괴하는 치료법입니다.

  • 국소 치료법으로, 암이 있는 부위에 직접 방사선을 조사하여 암세포를 사멸시킵니다.
  • 췌장암에서는 수술 전후, 혹은 항암치료와 병행하여 시행됩니다.

2) 항암치료 vs 방사선치료: 효과 비교

비교 항목 항암치료(화학요법) 방사선치료
치료 방식 전신 치료 국소 치료
적용 대상 전이성, 진행성 췌장암 환자 국소적으로 진행된 췌장암 환자
목표 암세포 성장을 억제하고 전이 방지 암세포 사멸 및 크기 축소
부작용 면역 저하, 구토, 탈모, 피로감 피부 손상, 장염, 피로감, 식욕 저하
치료 기간 보통 3~6개월 이상 4~6주 동안 주 5회 진행

3) 항암치료가 효과적인 경우

  • 수술이 불가능한 진행성/전이성 췌장암 : 전신 치료가 필요할 때
  • 수술 후 재발 위험이 높은 경우 : 잔여 암세포 제거
  • 방사선치료와 병행하여 암 크기 축소 : 병합 치료로 효과 증대

4) 방사선치료가 효과적인 경우

  • 국소적으로 진행된 췌장암 : 암이 주변 조직에 퍼졌지만 전이는 없는 경우
  • 수술 전 암 크기를 줄이기 위해 : 수술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 수술 후 잔여 암세포 제거 및 재발 방지
  • 통증 완화 및 증상 조절 : 말기 환자의 통증 감소

 

4.  항암치료 vs 방사선치료 : 부작용 비교

부작용 항암치료 방사선치료
일반적인 부작용 구토, 피로, 면역력 저하, 탈모 피부 발진, 장염, 피로, 소화 불량
소화기 영향 설사, 식욕 저하 복부 방사선 조사 시 소화 장애
면역력 저하 백혈구 감소로 감염 위험 증가 면역 저하 영향이 적음
피부 반응 없음 방사선 조사 부위의 피부 손상 가능

1) 항암치료와 방사선치료를 병행하면 효과가 높아질까?

  • 수술이 불가능한 국소 진행성 췌장암 : 항암 + 방사선 병합 치료로 암 크기 감소
  • 수술 후 보조 치료 : 재발 방지를 위해 항암치료 후 방사선치료 시행
  • 통증 조절 및 증상 완화 : 말기 환자의 삶의 질 향상

2) 췌장암 치료, 항암치료와 방사선치료 중 어떤 것이 더 효과적일까?

췌장암 치료에서 항암치료와 방사선치료는 각각의 역할이 다르며, 환자의 상태에 따라 최적의 치료법이 결정됩니다.

✔️ 항암치료가 적합한 경우

  • 전이성, 진행성 췌장암
  • 전신 치료가 필요한 경우
  • 수술 후 재발 위험이 높은 환자

✔️ 방사선치료가 적합한 경우

  • 국소 진행성 췌장암
  • 수술 전후 보조 치료
  • 증상 완화(통증 감소)

결론적으로, 항암치료와 방사선치료는 단독보다는 병행 치료할 때 더 큰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환자의 병기와 건강 상태에 따라 최적의 치료 전략을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